동기와 명분
힘든 시기가 왔을 때 버틸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동기와 명분입니다.
들어가며
성공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는 반드시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 주변에서 포기하라는 말이 들려오는 시간, 몸도 마음도 지쳐서 더 이상 한 발도 못 내딛겠다는 시간. 이 시간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찾아옵니다.
그 순간에 여러분을 버티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재능입니까. 의지력입니까. 운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동기와 명분입니다.
버티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방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가고 있는지가 흐릿해지는 순간 사람은 멈춥니다. 반대로 그 이유가 선명한 사람은 어떤 고난도 통과합니다. 고난의 크기가 아니라 이유의 선명함이 버티는 힘을 결정합니다.
그 이유를 만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동기와 명분입니다.
동기 —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내면의 힘
동기(動機)는 나를 이 길로 이끈 내면의 힘입니다. 왜 이것을 시작했는지,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지, 내 안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그것입니다. 동기는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단순하고 솔직할수록 강합니다.
동기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힘든 시기가 오면 바로 드러납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언제 그만둘까?"
이 두 생각의 차이가 결국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명분 — 그 동기를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것
명분(名分)은 내가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는 이유입니다. 동기가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라면, 명분은 그 움직임을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단순한 이유와는 다릅니다. 명분은 그것이 옳고 가치 있어야 합니다. 남에게도 납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명분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당당합니다. 힘든 시기가 와도 자신이 가는 길이 옳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멈추지 않습니다.
동기와 명분이 함께할 때
동기만 있고 명분이 없으면 열정은 있지만 첫 번째 고비에서 흔들립니다. 명분만 있고 동기가 없으면 이유는 있지만 좀처럼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 두 가지가 함께할 때 비로소 어떤 힘든 시기도 버텨낼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
지금 당장 만들어라
동기와 명분은 누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지금 이 두 가지 질문을 해보십시오.
"무엇이 나를 이 길로 이끌었는가?"
→ 이것이 동기입니다.
"나는 왜 이것을 해야 하는가? 이것이 옳고 가치 있는가?"
→ 이것이 명분입니다.
이 두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강력한 버팀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글로 써두십시오. 잘 보이는 곳에 두십시오. 힘들 때마다 꺼내 읽으십시오.
동기와 명분은 흐릿해지는 순간 힘을 잃습니다. 매일 되새길수록 강해집니다.
마무리 — 힘든 시기가 왔을 때
힘든 시기는 반드시 옵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그 시기가 왔을 때 여러분을 버티게 하는 것은 재능도 운도 의지력도 아닙니다. 바로 동기와 명분입니다.
내가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 이 길이 옳고 가치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힘든 시기도 통과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통과한 사람만이 진짜 성공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명분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찾으십시오. 선명하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붙들고 걸어가십시오.
힘든 시기가 와도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