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success

성공의 비밀 - 결핍, 성공을 만든 가장 강력한 자원

연구원 2026-05-13 09:28 조회 118

결핍, 성공을 만든 가장 강력한 자원.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보는 순간 성공이 시작됩니다.

오늘 강의의 주제는 '결핍'입니다. 결핍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아마도 많은 분들이 부족함, 부끄러움, 혹은 내가 왜 이것밖에 안 되는가 하는 자책감을 떠올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결핍 앞에서 수없이 포기하고 좌절하면서, 어느새 결핍을 숨겨야 할 것, 실패의 원인으로 스스로 단정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그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보자고 제안하려 합니다. 결핍은 당신이 감춰야 할 약점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남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당신만의 가장 강력한 성공의 자원일 수 있습니다.

1. 결핍을 보는 두 가지 시선

결핍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부족하면 부끄럽고, 결핍은 실패의 원인이며, 없는 것은 곧 한계라는 시각입니다. 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결핍은 언제나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됩니다.

두 번째는 부족함을 갈망의 연료로, 결핍을 문제 해결의 출발점으로,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낼 이유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이 시선으로 바라보면 결핍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 일반적인 시선

부족함 → 부끄러움

결핍 → 실패의 원인

없는 것 → 한계

✓ 전환된 시선

부족함 → 갈망의 연료

결핍 → 문제 해결의 출발점

없는 것 → 만들어낼 이유

결핍을 가진 사람은 "왜 없지?"라고 묻습니다. 이미 풍요로운 사람은 그 질문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꾼 혁신들은 대부분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결핍이 만들어낸 질문이 혁신의 씨앗이 된 것입니다.

2. 결핍 앞에서의 두 가지 선택

결핍을 마주했을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첫 번째는 없는 것을 바라보며 좌절하는 것입니다. 자본이 없으니 안 되고, 배경이 없으니 안 되고, 인맥이 없으니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선택을 하는 순간 결핍은 영원히 장애물로 남습니다.

두 번째는 있는 것을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의 목록 대신 있는 것의 목록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 내가 잘하는 것, 남들보다 깊이 아는 것을 찾아내어 거기에 모든 것을 거는 것입니다.

결핍의 크기가 아니라,
결핍 앞에서 어떤 선택을 했느냐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3. 강사의 이야기 — 청국장 하나로 시작한 창업

저도 결핍 앞에서 이 선택을 해야 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자본도, 문을 두드릴 수 있는 네트워크도, 나를 알아봐 줄 배경도 없었습니다. 아이템은 청국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핍 앞에서 좌절하는 대신, 다른 질문을 던졌습니다. 없는 것을 바라보는 대신, 있는 것을 찾기로 한 것입니다.

없는 것 대신,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자본이 없었지만 → 손이 있었습니다

네트워크가 없었지만 → 발효를 깊이 연구하는 집념이 있었습니다

배경이 없었지만 → 좋은 것을 만들겠다는 명확한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압도적인 품질이라고. 돈으로도, 인맥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면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청국장의 품질로 승부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날부터 3년이었습니다. 약이 되는 청국장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붙들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실패도 했고, 막막한 날도 있었고, 정말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선명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3년 후, 그 청국장은 세상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한 명, 두 명, 백 명, 천 명이 되더니 어느 순간 9,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품질 하나가 자본을 만들어냈고, 네트워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통장 명인이라는 자리로, 교수라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자본이 없었던 것이 품질에만 집중하게 만들었고,
네트워크가 없었던 것이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핍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4. 사실 오늘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혹시 이런 생각이 드신 분 있으십니까? "저 사람은 특별하니까 가능했던 거야. 나는 달라."

아닙니다.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결핍 앞에서 한 가지 선택을 했을 뿐입니다. 사례도, 원리도, 이론도 사실 이 한 마디를 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결핍에 너무 속상해하거나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자본이 없다고 속상해하지 마십시오. 배경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핍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결핍은 여러분이 잘못 태어난 증거가 아닙니다. 결핍은 여러분이 어디서 시작했는지를 보여줄 뿐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시작했느냐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5. 결핍이 자원이 되는 세 가지 원리

첫째, 절박함은 집중력을 만듭니다. 선택지가 많은 사람은 에너지가 여러 방향으로 분산됩니다. 그러나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는 사람은 그 하나에 모든 것을 겁니다. 자본도 네트워크도 없었기에 품질이라는 단 하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처럼, 결핍이 만들어낸 절박함은 그 어떤 전략보다 강력한 집중력을 만들어냅니다.

둘째, 결핍은 공감 능력을 키웁니다. 없어본 사람은 없는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힘든 시간을 통과한 사람은 힘든 사람의 말이 진심으로 들립니다. 9,000명의 고객이 생긴 것은 단순히 청국장이 맛있어서가 아닙니다. 그 청국장 안에 담긴 진심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없기 때문에 만들어냅니다. 이미 있는 사람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씁니다. 없는 사람은 새로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혁신의 대부분은 풍요가 아니라 결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결핍이 창조의 어머니인 것입니다.

6. 결핍이 성공을 만든 또 다른 이야기들

이것은 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하워드 슐츠는 뉴욕의 가난한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배달 노동자로 일하다 사고로 다쳐 해고당했고, 가족은 의료보험조차 없었습니다. 그 결핍의 경험이 훗날 "직원에게 의료보험과 존엄을 주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강렬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결핍이 스타벅스라는 기업의 철학 자체를 만든 것입니다.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은 한때 싱글맘이었고, 직업도 없었으며, 우울증을 앓으면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았습니다. 완성한 원고는 열두 군데 출판사에서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말했습니다. "잃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쓸 수 있었다"고. 바닥이라는 결핍이 오히려 두려움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혼다 자동차를 창업한 혼다 소이치로는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도요타 입사 시험에서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했습니다. "배운 것이 없으니 배운 사람들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었다"고. 이들 모두 결핍 앞에서 속상해하고 좌절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7. 당신의 결핍에게 보내는 희망과 위로

여기 계신 여러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결핍 앞에서 속상하고 좌절하셨습니까. 자본이 없어서, 배경이 없어서, 건강이 좋지 않아서, 늦게 시작해서, 아니면 한 번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그 감정들을 혼자 안고 버텨오신 것, 저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핍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결핍은 당신의 실패 원인도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당신의 출발점이었을 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딱 한 가지만 가져가 주십시오.

결핍 앞에서 너무 속상해하지 마십시오. 너무 좌절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제발 포기하지 마십시오. 대신 지금 당장 이 질문을 해보십시오.

"나는 지금 없는 것을 보고 있는가,
아니면 있는 것을 보고 있는가?"

없는 것을 보는 순간 멈추게 됩니다. 있는 것을 보는 순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차이 하나가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여러분의 결핍은 부끄러운 과거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의 여러분을 만든 가장 강력한 자원이었고, 앞으로 여러분이 써나갈 이야기의 가장 빛나는 씨앗입니다.

"내 결핍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는가?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으로 나는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